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일기]2022.12.07.(수) 04:40 기댈 곳은 GOD과 나 자신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기분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 행동이 기분에 영향을 준다. 행복하다고 외치면 행복할 수 있다. 행동이 먼저 앞서면 기분도 행동을 따라간다. 항상 성공한 듯이, 부자인 듯이, 행복하다는 듯이 행동하자. 뇌가 착각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괴로움 끝에는 늘 '답'이 있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음에 감사하다. 어제 직장 일이 많이 고됐는지 퇴근길에 약간 울고 싶었고 집에 와서 가족 얼굴을 보니 약한 마음이 들어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몸이 축축 늘어지고 마음도 다운되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싶어 일단 헬스장에 갔다. 헬스장에서 내가 좋아하는 유투버 '북토크'님의 최근 동영상을 봤다. 행동으로 기분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귀신같이 기분이 좋아졌다. 다시 원.. 더보기 [아침일기]2022.12.06.(화) 04:00 KING TONGUE '킹텅'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지식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드디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로고는 대충 이렇게 만들어봤는데 다시 수정할 예정이다. 내 지식창업 브랜드 네임은 '킹텅'이다. 직역하면 '혀왕'인데 '발음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평일 새벽 4시에 10분간 잘 쓰여진 영어 1문단을 평일 5일 동안 큰소리로 읽어서, 자연스럽게 일주일에 영어 1문단씩 외우는 스터디그룹을 만들 거다. 타겟은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싶은데 학원 다니기는 부담스럽고 평일 10분 정도 투자는 가능한 사람 영어 발음이 안 좋은 사람 영어 끊어 읽기가 안 되는 사람 영어 완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영어 문법 공부가 싫은 사람 영어 통문단 외우기 하고싶은 사람 영어 공부를 매일 꾸준히 하고싶은데 동력이 .. 더보기 [아침일기]2022.12.05. 04:45 come back home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천재지변(?)으로 잠시 집을 떠나 있었다. 수, 목, 금, 토, 일 5일 동안 노트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다. 집으로 돌아옴에 감사하다. 다시 일기를 쓸 수 있어 감사하다. 2. 이번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신에게 감사하다. 깨달은 바를 실천하고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거다. 변화하는 게 아니다. 그냥 나는 변했다. DNA를 수정했다. 3.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매일 느끼고 감사히 여겨야 함을 알려준 신에게 감사하다.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혼자서는 절대 살 수 없다. 가족이 필요하다. 가족은 정말 소중하다. 옆에 있어 가족의 귀함을 모른다면 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깨우쳐 주기 위해 고통을 줄 수가 있다. 고통받기 전에 깨우쳐야 .. 더보기 [아침일기]2022.11.29.(화) 04:10 지름길은 없다.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어제 분노의 일기를 썼다.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가슴이 진정이 됐다. 글쓰기가 좋은 치료제일 수도 있구나라고 깨달았다. 글쓰기의 힘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 정리까지는 잘 안된다. 그냥 감정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아픈 머리가 좀 나아졌고 덜 괴로웠다. 효과가 있다. 계속 글쓰기를 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겠다 싶다. 뭐든 해보는 거다. 누군가가 해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 모든 것을 다 해볼 참이다. 그리고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을 거다. 2. 욕망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뭐가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 걸까? 나는 뭐때문에 사는 건가? 행복하고 싶어 산다. 그러면 어떻게 .. 더보기 [아침일기]2022.11.28.(월) 04:20 사춘기니?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 책을 만난 건 행운이다. 나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줄 수 있는 책을 만난 것 같다. 이 두꺼운 책을 몇 번 읽고 나면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을 거다. 2. 시칠리아에 가고싶다. 거기에 가면 천국을 느낄 수 있을까? 환상에 젖었다. 시칠리아에 가면 이 따분한 마음이 치료가 될 거라고. 그런데 내 마음은 공간을 떠나 내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핸들링해야 한다. 시칠리아든 한국이든 다 똑같다. 내가 나인 채로 있다면 말이다. 지금 현상에 대해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이 사실은 인간 본성 차원에서 자기애에 빠져있기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기애를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바꾸게 되면 삶이 더 풍부해진다고 로버트 .. 더보기 [점심일기]2022.11.27.(일) 11:55 땀과 물을 뿜는 자청과 어른 주PD 어제 자청의 북콘서트에 다녀왔다. 오늘 새벽에 도착하는 바람에 늦잠을 잤다.아이고 아직도 조금 피곤하다. 자청의 북콘서트에 갔는데 신사임당의 토크콘서트 같았다. 창원에서 자청의 멋진 모습만 유튜브나 책으로 보다가 리얼 자청의 행동거지를 보고 조금 실망했다. 신사임당이 등장하기 전 20분 동안 아주 어수선하고 ppt는 엉망이고 도무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많은 시간을 들여 당신을 만나러 왔는데 준비가 안되었네요?" 라고 말하고 싶었다. 자청은 정신이 없었다. ㅋㅋㅋ무대공포증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뭐지? 이사람? 진짜 내가 아는 자청 맞나 싶을 정도로 북콘서트에는 두서가 없었다.신사임당이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다. 실망하고 있던 찰나, 갓사임당님이 등장했다. 구사임당님이 온.. 더보기 [아침일기]2022.11.26.(토) 06:00 자청 만나는 날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나는 직장인이다. 나는 유튜버다. 나는 블로거다. 나는 코인 트레이더다. 나는 주식왕이다. 나는 투자자다. 나는 일잘러다. 나는 멋진 사람이다. 나는 나다. 나라서 감사하다. 나는 뭐든지 될 수 있다. 가능성은 내가 만든다. 정체성은 내가 형성하다. 모든 것은 내 뜻대로 할 수 있다. 그 끝에 '선'이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신에게 감사하다. 2. 오늘은 자청을 현실세계(?)에서 만나는 날이다. 내일은 메타버스 회의실에서 김성공님을 만나는 날이다. 멋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신에게 감사하다. 3. 오늘 잠을 충분히 잤다.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주체적인 삶을.. 더보기 [아침일기]2022.11.25.(금) 04:10 나는 곧 코인왕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내가 자고 있는 사이 태극전사들이 열심히 싸웠는지 우루과이대 한국 0:0, 잘했다 잘했어. 이 작은 나라에 올망졸망 기특한 인물들이 참 많다. 나도 나라를 빛내는 인물이 되고 싶다. 되고 싶으면 되어보자!!! 작고 소중한(?) 대한민국, 안되는 게 없는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감사하다. 2. 보영언니가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이라는 책을, 심하게 흥분 상태에서, 읽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내가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을 추천해주는 '귀인'이 내 옆에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한 일이다. 궁금하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누군가가 나에게 답을 알려준다. 너무 감사하다. 3. 엄마, 아버지는 나를 무한정 신뢰한다. 믿을만한 자식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다. 그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