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기]2022.11.22.(화) 04:35 활기를 되찾자!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건강한 신체를 주셔서 감사하다.

2. 안락한 집이 있어서 감사하다.

3. 취미생활이 많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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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3가지

 

1. 행사 끝나서 기분 좋고, 어제 회식이 재밌어서 기분 좋았다. 회식을 정말 싫어하는데 어제는 좀 재미가 있었다.

 

2. 화요일이다. 금요일에 연차를 쓸까 싶다. 토요일에 자청 북콘서트 가야해서 금요일 미리 서울에 올라가 있을까 싶다. 서울 나드리 계획을 촘촘하게 세워야겠다.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주식 공부에 소홀했다.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매도 타이밍에 못 팔아서 어제 열이 많이 받았다. ㅎㅎㅎ 팔아야 할 때 정말 오지게 바빠서 핸드폰 쳐다볼 시간이 없었다. 직장 생활을 하면 거기에 매몰되서 좋은 기회를 많이 놓친다는 기분이 든다. 뭐 회사에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모르겠다. 

 

3. 오늘은 일기를 쓰려고 하니 생각이 많아서 글빨이 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기를 열심히 쓰고 있는 나자신 칭찬해. 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나 자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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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다짐 3가지

 

1. 어제 회식 때문에 빼앗긴 내 운동시간...오늘 어제 양이랑 보태서 열심히 하자!

2. 후킹포인트 너무 재밌다. 열심히 읽고 멋진 썸네일을 제작해보자!

3. 또 출근이 하기 싫어지고 있다. 마음을 다잡자! 아직은 월급이 필요하다!!!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어제 행사 같이 했던 다른 회사 직원이, 회식에도 왔었는데 정말 잘생겼다. ㅎㅎㅎ우리 팀장님기 계속 송중기 닮았단다. ㅎㅎㅎ근데 잘생긴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눈이 들어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