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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왕

[아침일기]2022.11.24.(목) 04:20 강점에서 창업 아이템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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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블로그 언니'가 프블단 글쓰기 랭킹 14위를 찍었다. 2달 만에 이 정도의 성과를 내다니 도대체 얼마나 열심히 산 건가? 정말 대단하다. 나와 비슷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사는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어제 언니의 성장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진짜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걸 언니가 증명해 보이고 있다. 언니가 아주 큰 발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좀 더 힘을 내자!

2. 부의 치트키는 오픈 소스다. 그냥 정확하게 개념을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그저 빨리 이루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마음이 힘든 거다. 지금 계속하고 있는 거 꾸준히 하면 결국 도달하게 될 미래다. 널리고 널린 부의 공식, 좀 더 친절하게, 세밀하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연결된 사회 속에서 산다는 것에 감사하다.

3. 신의 존재를 항상 느끼고 예술적 감각이 풍부하고 평소 행실이 아주 남다른 '귀인'과도 같은 분께 여쭤보았다. "선생님, 제가 이 자리(회사)에 있는 게 어울리는가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요, 그런데 우리가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고 그 일 중에서는 이 회사가 제일 좋습니다. 그건 분명해요."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다시 물었다. "그럼 의식주가 해결되면 나가면 되겠지요?" 그러자 "그럼요, 그럼 그때부터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되죠!"

사실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또 한번 다짐했다. 경제적 자유, 부자 되기로...


●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3가지

1. 목요일이다. 두밤만 자면 자청을 만날 수 있다. 설렌다. 블로그 언니는 이번 달에 자청을 두 번 만났는데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된다고 한다. 자청 강의 1시간 30분을 듣기 위해 도로에서 8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버스에서 어떤 걸 하면서 시간을 유용하게 쓸지 고민해봐야겠다.

2. 이번 주 일요일에 김성공 대표님과 메타버스에서 1대 1 멘토링이 있다. 설렌다. 사실 아직 창업 아이템을 정하지 못했다.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사실 자청님을 보고 오면 뭔가가 떠오를까 싶어서 기대를 하고 있다. 아 맞다. 취미, 특기, 잘하는 것을 쭈욱 적어보면서 돈이 될 만한 아이템을 조합을 해보라고 자청님이 클래스 101 강의에서 그랬는데 이제야 생각났다. 일기를 쓰다가 생각났다. ㅎㅎㅎ 오늘 내가 잘하는 거, 돈이 될 만한 거 다 적어봐야겠다. 아이디어는 갑자기 떠오르는 게 아니고 내가 갖고 있는 강점에서 발견하는 거라고 그랬었는데, 일기 쓰니까 이렇게 또 생각이 난다. 정신 차리고 내 강점에 집중하자!!!

3. 요즘 잡생각 때문에 강의고 책이고 집중이 잘 안 됐는데 어제 정리가 좀 됐다.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원인이 뭔지 알겠다. ㅎㅎㅎ일기에 적기 싫은 내용이라서 생략한다. 그저 지나가는 감정이었고 정리된 감정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역행자의 길만 생각하자!!!


오늘의 다짐 3가지

1. 명상을 매일 하는데 명상을 하는 동안 일어나는 생각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놔두고 생각을 계속했다. 이제는 명상 자체에 집중하고 마음을 비워봐야겠다.

2. 회사일에 너무 비중을 많이 두지 말자. 기계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하고 빨리 빠져나오자!

3. 자청의 역행자를 한 3번 읽고 자청을 만나라고 블로그 언니가 그랬다. 역행자를 좀 더 세밀하게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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