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기]2022.12.14.(수) 04:00 조직 안에서 길을 찾아보자!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가족이 있어 감사하다.

2. 좋은 친구가 있어 감사하다.

3. 오늘 사본님이 내가 좋아하는 회를 사주러 오실 거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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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3가지

 

1. 수요일이다. 어찌어찌하니 또 평일의 반이 지나고 있다. 시간이 흘러 감사하고, 주말이 곧 옴에 기분이 좋다.

2. 오늘 오미자와 사본님을 오래간만에 만날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다.

3.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가족과 친구, 내가 좋아하는 직장동료들에게 손 편지와 선물을 할까 싶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나는 손편지 쓰는 걸 너무너무 좋아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는 시간이 많이 들지 않는다. 펜을 잡는 순간 순식간에 마음이 글로 옮겨진다. 진심을 담은 글은 정말 빨리 써진다. 그게 참 신기하다. 내 손가락도 신기하고 내 마음도 신기하다. 지금은 누군가에 대한 나의 마음을 편지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정도지만, 많이 깨닫고 어느 정도 그릇이 찼을 때 나의 책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 권의 책을 쓸 수 있는 그날까지 일기 쓰기와 글쓰기는 계속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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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다짐 3가지

 

1.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자. 친절은 상대를 위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한 거다. 기분 나쁠 일도 기분 상할 일도 만들지 마라. 나는 오늘 모든 사람들에게 정성을 다했는지 항상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2. 나는 조직 안에 있어야 빛이 나는 사람이다. 나는 큰 조직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법을 배워야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조직 안에서 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찾아보자. 이제 더 이상 그만둔다는 생각을 2023년에 가져가지 말자. 이제 시작이다! 내가 조직을 이끌어보자.

3. 오늘도 정성껏 살아보자! 메디슨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