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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에 걸려 자궁을 모두 들어낸 친한 언니가 있다.
큰 수술을 하고 또 항암치료를 한다고 한다.
항암치료로 약물이 몸에 돌면
입안이 헐고
입맛이 없고
몸이 축축 쳐진다고 한다.
그리고 손톱, 발톱이 많이 상한다고 한다.
▼항암치료 하는 환자들이 많이 쓴다는 부드러운 칫솔모 영국 켄트 칫솔▼
▼손발톱 영양 공급을 위한 이브케어 네일세럼▼
▼입이 까끌할 때 먹을 페를레 레몬사탕▼
▼그리고 편지▼
Canva 앱을 이용해서
예전에 아이패드로 프로크리에이트앱을 이용해 언니를 생각하면서 만든 캐릭터 그림을 함께 넣어
편지썼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마지막에 쓰다가 결국 울음이 터져나왔다.
편지는 라벨지에 인쇄를 해서
크래프트지로 항암치료 대비 아이템을 잘싸서 포장을 하고
편지를 포장지 앞면에 붙여서
종이끈으로 묶었다.
언니 항암치료 낫고 나면
보신용 전복을...
뭘 먹어야 회복이 빠를까?
아프지 말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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