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기]2022.11.07.(월) 04:10 여기도 모르면서 니가 미식가라고?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3가지
1. '여기도 모르면서 니가 미식가라고' 창원시 맛집 베스트 4 특집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여왕개미님과 언이가 너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줬다. 곧 10만 찍을 것 같다고 한다.
너무 기분 좋다. 동영상 만드는 타이탄의 도구를 주신 신에게 감사하다!
2. 사는 게 재밌다. 감사하다.
3. 평일의 출발지점, 오늘은 월요일이다! 주말에 잘 먹고 잘 쉬었으니 또 한번 달려보자! 오늘을 주신 신에게 감사하다.
●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3가지
1. 어제 저녁에 업로드한 유튜브 동영상을 50명이 넘게 봤다. 너무 기분이 좋다. 요 앞에 찍은 동영상은 며칠이 지나도 50명 넘기가 힘들었는데 신기하다. 조회수라는 게 진짜 마약 같다. 뽕 맞은 기분이다. 50명도 이렇게 감사한데 10만 명, 100만 명 보는 유튜브가 되면 기분이 어떨까? 그 기분 참 궁금하다! 느껴볼 거다!
2. 디자인적 재능, 발표 스킬, 미친 추진력, 먹성 등 다양한 나의 특성이 버무려져 결과물이 나온다. 기분 좋다. 재미있다.
3. 이번주는 라해스 창부캠에서 글쓰기 강의를 듣는다. 너무 기대된다. 글쓰기 스킬은 부자의 특성 중 하나다. 부자 중에서 글쓰기를 못하는 사람은 없단다. 부자는 작가가 되어야 한다. 고로 나는 작가가 될 거다!
● 오늘의 다짐 3가지
1. 운동 40분 이상 하자!!!
2. 라해스 창부캠 과제 열심히 수행하자!!!
3.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말, 긍정적 미소, 사려 깊은 마음을 전달하자!